가족의 따뜻함이 뭉클하게 전해지는 그림 동화. 수영이는 꼴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 수철이보다도 아침에 늦게 눈을 뜨기 때문이에요. 수영이네는 식구가 무척 많아서 각자 맡은 일을 분담해서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분식집을 하게 되었어요. 수영이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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