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어린 소년 조니가 자기 키보다도 큰 할아버지 괘종시계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50여년 전에 만들어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펜화의 선과 고전적인 이야기 구조가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삽화가로 유명한 영국의 E. 아디존이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