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과 해체 위기에 놓인 한 가족을 통해 잊혀져 가는 가족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가족애'라는 주제를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어린 동생 도키오의 상상 속에 나타난 '용'과 함께 가족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아 간다. 잘난 척하는 우등생 다카시, 교통사고로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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