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앙지리의 자전적 성장소설『붉은 스카프』. 청소년을 위한「아침이슬 청소년」시리즈의 2번째 책으로, 개정판이다. 중국 문화혁명 시절에 청소년기를 보낸 한 소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에 열세 살,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작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암울하게 변해가는 사회상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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