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키티예요. 나는 하기 싫은 것이 너무너무 많아요. 가끔은 그냥 '네'라고 하기 싫어서 '싫어요!'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엄마랑 아빠는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를 하면 더욱더 '싫어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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