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참 많은, 정갈한 아픔과 맑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지나갑니다. 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것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내 동화가 그런 삶에 어떤 자극이나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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