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창작 동화책. 표제작인 '말을 해야 알지'는 그토록 친구가 되고 싶었던 희원이가 친구가 된 지선이가 가족 신문을 함께 만들면서 친해지고, 또 그 일로 오해가 생겨 서로 거리가 멀어지는, 딱 아이들만의 세계가 그려져 있다. 이 책에 실린 8편의 동화는 시샘, 질투,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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