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하지만 옛날에 벌거벗고, 더럽고 두려워하며 살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살아남기 위해, 동굴 속에 살며 다른 동물의 날고기를 먹고 으르렁거리며 살았다는 것을요. 하지만 우리는 서서히 자라고 끊임없이 나아가 우리를 진정한 진화로 이끄는 길을 따라가게 될 거예요. 혼돈에서 진정한 자유로의 길을 말이지요."-본문 中 인류의 진화 과정과 발전을 흥미롭게 표현한 어린이 그림동화. 초기 인간의 발생으로부터 수렵, 조직화, 사회 발전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진화와 발생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과 읽기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