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의 몸이었던 작가 애너슈얼이 평생 자신의 발이 되어 준 고마운 말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검은발 뷰티는 윤기가 흐르는 부드러운 검은 털과 이마에 하얀별이 박힌 예쁜말로 태어났다. 풍족한 환경에서 태어나 나무랄데 없는 교육을 받고 세상에 나간 뷰티는 온갖 다양한 일들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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