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타이니는 마음이 무척 설레었어요. 한편으로는 약간 겁이 나기도 했답니다.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으면 어떡하지? 음식에 입에 안 맞으면? 또 집에 그냥 가고 싶어지면 어떡해!" 친구의 집이 가까워질수록 타이니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갔어요. 타이니의 걱정처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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