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을 걷다』.기어이 전 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누군가의 눈에는 ‘우리 동네의 보잘것없는 골목’은 빨리 개발을 해야 하는 곳일 것이다. 이 책은 역사와 사람을 고스란히 품은 우리 동네 골목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네 골목에 담긴 사람과 역사의 숨결을 느껴본다.‘좁고 낡고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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