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알면 삶이 자유롭다! 평소 낙서를 즐기던 저자, 그는 매월 말일마다 이방 저방 지천으로 걸려 있는 달력들을 넘기다보면 십여 장이나 되는 고급스런 용지 뒷면의 깨끗한 공백을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까웠단다. 그래서 매월 십여 장의 크고 작은 것들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낙서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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