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선생, 페르시아 가다』. 이 책은 저자가 2년 가까이 이란의 테헤란 한국학교장으로 지내며 틈틈이 페르시아 고대 도시들을 탐방한 내용을 담은 기행서이다. 페르시아 제국의 행정 수도로 이름난 페르세폴리스, 아케메네스 왕조의 여름궁전이 있었던 하메단, 또 겨울궁전이 있었던 슈쉬, 조로아스터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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