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순 시인의 동시집. 표제시「바보 같은 암소」는 주인도 몰라보는 바보 같은 암소에 얽힌 추억이 재미나게 펼쳐진다. 각 동시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귀여운 소녀의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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