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지금은 잃어버린 시간이 면서 회복할 수 없는 공간이 되버린 유년기의 사랑을 찾아 나서는 순수지향을 시인 특유의 언어를 탐색하고맛깔스런 언어로 표출해낸 시편들로 모두 43편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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