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충이 되기 위해, 시와 삶을 아우르기 위해, 그 양자의, 또는 자기 삶의, 평화로운 균형이 깨질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는 또 다른 시인이 되려 한다. ―황현산(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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