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선생님이 맑은 감성으로 빚어낸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 "저는 이 동화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이 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위로하고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한 번씩 안아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