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왜구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침구한 일본인들로 구성된 해적 집단'정도이다. 그러나 정작 현재 일본에서는 왜구를 '일본인만이 아니라 고려인, 조선인과 중국인들도 포함된 다국적민으로 구성된 해적 또는 해적 활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인들에 의해 왜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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