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석의 네 번째 소묘집 <조금석의 소묘세계>. 조금석은 연변일보에 그림편집 기자로 몸을 담아 서양화를 그려온 화력이 두터운 화가이다. 중국 길림성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국내에도 전시회를 통해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그의 그림은 우리의 전통을 일깨워주며, 인물과 풍경을 중심으로 옛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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