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지성사를 대표하는 지식인, 괴테와 다산이 만나다 <괴테와 다산, 통하다>는 동서 지성사를 대표하는 두 지식인 '괴테'와 '다산'의 역사적인 만남을 주선하는 책이다. 저자는 근대정신이 화려하게 꽃피우던 18세기에서 19세기로 넘어오는 시기를 인류 지성사의 한 획을 긋는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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