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극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헨릭 입센'의 중요성을 재미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민중의 적]을 번역한 책. 관객에게 끌려다니는 연극보다는 창조적 발상을 통해 관객을 이끌 수 있는 연극을 지향하기 위해 116년 전 입센이 사회를 파헤쳤던 눈을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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