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1820년부터 《런던 매거진》에 '엘리아'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수필들을 모았다. 템플에서의 어린 시절, 크리이스츠 하스피틀의 학창 생활, 방랑 생활, 누이와의 휴가 여행, 정신병, 그리고 회복, 지겨운 회사일, 무수한 교우 관계 등의 신변잡기를 소재로 사용해 자전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는 수필집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