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 무협 대하 장편소설.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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