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서구 음악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독일의 음악과 음악가는 왜 자신의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 남아 있던 자들의 음악은 나치 하 현실의 어떤 측면과 관련을 맺고 있었는가를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이러한 음악의 어두운 역사를 제시하면서 음악은 음악일 뿐이라는 털정치적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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