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미술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재는 단연 인간의 몸이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조각가의 영감을 자극해 온 신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몸의 조각적 의미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변천하는 과정을 컬러 작품 사진과 함께 조명한 예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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