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교에서 '문자로서는 최고의 문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신심명>을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선의 핵심을 찌르는 언어로 설법한 책이다. 그동안 선학원에서 발행하는 <월간 선원>에 연재했던 글을 이번에 묶어 책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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