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공 김해화 시인의 꽃시집. 시인이 직접 찍은 천연색 우리 나라 산천에 피고 지는 꽃사진 100여장과 노동자로서의 삶이 녹아있는 시들을 함께 엮었다. '노가다' 30년 세월과 들꽃 사진쟁이로서의 20년 세월이 어우러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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