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내는 시간이 너무 짧아 결혼했고, 함께 있어도 아쉬움이 많아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시작했다는 부부 좌린과 비니. 그들이 408일 간의 세계 일주를 통해 사진에 담아낸 세계 곳곳의 일상과 따뜻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나선 여행길에서 그들은 위대한 자연에 압도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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