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암사자, 다섯번째 여자 등을 지은 헤닝 만켈의 장편 추리 소설. 십대 여자아이 둘이 택시기사를 살해하여 경찰서에 왔다가 한명은 도주한다. 도주한 소녀는 고압전류에 내던져져 새까맣게 탄 시체로 발견되고, 현금지급기에서 예금잔고확인을 하던 남자가 차에 치어 숨진 후 그 시체가 실종되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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