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크 『소문』의 창간호. 포스트 386세대를 위한 문화 교양지를 표방한 『소문』은 '소통과 문화'의 약칭으로 이 시대의 다양한 문화 현상들을 통해 지식과 대중 사이의 단절을 넘어서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창간호에서는 천정환, 박경신, 김현철, 이영아, 김지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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