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석굴사원 정도로 막연히 알려진 인도 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풍부한 도판과 함께 보여주는 책. 기존의 시대 구분에 연연하지 않고 각 시대의 특징적인 주제를 잡아 사상, 철학, 서사시 등을 넘나들며 대단히 폭넓은 범위에서 인도미술에 접근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잘 다루지 않았던 힌두교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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