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더 이상 절대적인 교육공간이 아니며 학교 밖에서도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퇴생들의 이야기. 중학교 1학년때 자퇴를 한 정여진의 <틀린 길이 아닌 조금 다른길>, 장준안의 <외로운 투쟁> 등 12편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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