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다. 상품을 팔려면 먼저 문화를 팔아라 하는 말을 들은 지도 한참이 되었다. 학자들에 의해 공예연구는 미술사적 관점에서 여러가지 논의가 있었고 이제는 거의 체계화되었다. 공예만큼 민족적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예술은 없다. 이 책에서는 미래에 공예가 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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