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은 그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사람>과 연인 까미유 끌로델을 통해서만 피상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온힘을 기울여 만들어냈던 기념비적인 역작들, 그리고 그가 지향했던 예술세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서, 동시대의 편견을 단호하게 거부한 예술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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