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세번째 시집. 하 늘이 되겠어요 그대 슬프다면 비가 되겠어요 라고 노 래한 `하늘이 되어` 외 `사라지고 마는 소망` `너의 손안에 잡힌 나` 등 영원한 사랑과 자연, 인생을 그린90여 편의 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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