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당 사진문고 시리즈 유진 리처즈 편. 현대 포토저널리즘에서 가장 뛰어난 작업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는, 평화주의적인 렌즈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렌즈를 통한 세상에서는 삶의 진실을 벗겨보고 사회의 정의에 대한 고찰을 유도해,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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