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키에르케고르의 수많은 익명 저서 가운데 하나인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제1부에 수록된 네 편의 글을 번역한 것이다. 원래 2부로 구성된 방대한 이 저술은 1843년에 출판되었는데, 1부에서는 감성적인 향락의 인생관을, 2부에서는 건전하고 윤리적인 인생관을 제시하고 독자에게 양자택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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