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황제였으며 후기 스토아학파의 철인이기도 하였던 M.아우렐리우스의 저서. 자기 자신을 위한 반성의 기록으로, 철학서나 문학서로부터 옮겨적은 글이나 수상록, 견문 등 비교적 긴 문장들이 있어, 저자의 생활과 심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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