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거리를 취하는 것이며, 이는 곧 유머의 특성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 강단에만 갇혀 있는 인문학적 지식들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 저술가이다. 그리고 또 한명의 숨어 있는 지은이는 프레데릭 파제는 철학 교수 자격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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