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고 어린이에게 부드럽게 이해시키는 그림동화책. 둥지 속에 갓 낳은 알, 부서진 총알고둥의 껍질, 모래 위의 죽은게 등의 그림과 시처럼 짧은 글을 통해 자연사랑과 생명 존중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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