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앞에서 혹은 사석에서 이루어진 <일지> 이승헌 선생의 가르침을 풀어 엮은 명상 에세이. <새별산책>에 이은 두번째 명상 에세이로 18편의 작품과 광활한 자연을 담은 다량의 사진을 함께 실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을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이다. 새벽은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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