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시와 그림이 담긴 따뜻한 시집이다. 인터넷에 떠돌거나 인용구로 많이 쓰이는 시들이 실려 있다. 원태연, 손동일 등 감성 시인들에서부터 이성복, 황지우 시인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들이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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