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아이들 교육에 투신한 '아빠맨'미야가와 토시히코가 작문교사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썼다. 10대 시절 시도했던 자살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아이들에게 작문을 가르치게 된 계기, 틀에 박힌 학교 교육 체계 안에서 상실되는 아이들의 감성, 방황하는 아이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느낀 단상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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