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정 장폄 소설. 강원도 원천의 한 군 부대, 석천소대의 두 영웅, 장석천과 현철기를 기린 두 개의 추모탑 앞에서 울려퍼지는 한 방의 총소리! 시민단체의 거센 추모탑 철거 요구와 이를 저지하려는 군인들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 정부와 언론은 시선은 온통 이곳으로 집중되고... 현철기의 사촌이자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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