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한 핵개발시설의 실상을 소재로 한 귀순자 김대호 씨의 실화 장편소설. 저자 자신이 부직장장(부사장)으로 근무하던 경험으로 북한 우라늄 폐기물 처리 공장 시설의 배경에서부터 등장하는 실존인물의 세세한 신상정보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김소월의 유명한 시 [진달래꽃]을 인용한 문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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