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글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삼국지. <제4권 세번 초가를 찾다> 한자어가 많아 읽기 어려운 그간의 판본들과는 달리, 한자어가 낯설고 부담스러운 한글세대들을 위해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실제로 중국어 원본은 구어체와 문어체가 섞여 있어 딱딱한 한자가 많으면 도리어 원작의 맛을 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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