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구라'시리즈의 명콤비 나카가와 리에코, 오무라 유리코 자매의 그림책. 이번 책에서도 소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들판에 간 찬이가 멋진 막대기를 발견한다. '마법의 지팡이'라고 기뻐하며 팔짝 뛰는 찰나, 토끼 토리가 "야호! 좋은 거 찾았다"라며 껑충 뛰어온다. 서로 자신의 것이라 막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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