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점선의 그림동화 『우주의 말』. 아빠를 잃고 슬픔에 빠진 아이를 위해 엄마가 들려주는 우주의 말 이야기가 펼쳐지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죽음 때문에 가족을 잃은 경험 때문에 슬픔이나 외로움에 빠져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줍니다. 또한 몸은 함께 있지 않지만 마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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