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고만 있어도 애틋하고, 예쁘기만한 아이들이 아픔의 고통을 받아야한다면 그 모습을 보고있는 가족들의 아픔을 또 얼마나 클까요? 이 이야기는 암을 앓고 있는 작가이자 어머니인 입장에서 주변에서 일어난 많은 사례를 듣고 쓴 이야기입니다. 아픈 준용이지만 형 태용이와 가족이 있기에 미소를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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