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는 엄마 무릎 위에 앉는 걸 좋아하는 아기곰. 그런데 엄마 뱃속에서 동생이 자라면서부터 앤드루는 심술쟁이가 된다. 틈만 나면 아기를 돌려 보내자고 떼를 쓰고, 아기들은 재미없다고 불평하고, 모두 아기만 예뻐한다고 훌쩍거린다. 훌쩍이고 떼를 쓰는 앤드루의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피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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